상림숲은 신라때 고은 최치원이 조성한 숲이란다. 함양군에서 잘 정비하고 복원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연꽃이랑, 꽃무릇, 늦가을이면 활엽수림의 단풍등 사계절 볼거리도 많겠고... 물레방아축제를 일주일 앞둔 싯점이라 만개한 꽃무릇을 찾아온 진사님..

2012년 9월 6일 1박2일 제주도 여행중 첫째날 차귀도로 낚시하러 갔다. 물반 고기반이라는 곳에서도 한 마리 잡지 못하는 실력이니 낚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뱃놀이 삼아 일행을 따라 나섰다.

진해 양어장으로 불리는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진해 여좌동에 있는 생태습지공원으로 최근에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1928년에 만든 양어장이 광복 후 민물고기 보호·육성을 담당하는 ‘내수면연구소’로 바뀌었다. 저수지, 어류, 수생식물, 송림, 습지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꽃은 주남 저수지에서... 가시연 노랑어리연 노랑어리연 폰테데리아 코르다타 (해수화, 고기풀이라고도 함) 폰테데리아 코르다타 도라지

진해 벗꽃 잔치는 끝났지만 아직 봄은 장복산에 머물러 있다. 진해드림로드는 장복 하늘마루길,천자봉해오름길, 백일아침고요산길,소사생태길로 4구간이 있다. 그 중 제1구간 장복하늘마루길 일부를 걷는다. 장복산 공원에 주차를 하고 진해드림로드 장복 하늘마루산길을 조금 걸어 삼..

지난해에는 들꽃축제 기간이 지나고 왔다. 축제기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붐빌것 같아서 축제일을 열흘정도 앞두고 일찌감치 서운암을 찾았다 보지 못했던 야생화를 만날것이란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서... 그런데 너무 일찍왔나보다. 아무렴 어떠나 봄을 충분히 느꼈으면 되었지. 금낭..

설흘산을 등산하려고 남해로 향했는데 엄청남 비바람이 몰아친다 다랭이 마을만 한바퀴 휘리릭 둘로보고 돌아왔다. 2012. 4. 21

진해 시내에는 이미 벗꽃이 다 떨어졌지만 안민고개에서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는 진달래와 벗꽃이 어우러져 지금이 꽃대궐이다 시내에서 볼수 없는 또 다른 풍광이다. 안민고개를 기점으로 능선을 걸어가다 웅산에 못미쳐 오른쪽 하산길로 내려선다 편백숲이 끝날쯤이면 천자..

투표를 마치고 비가 멈출쯤에 안민고개 벗꽃길을 걸어본다.

주남저수지에 철새 축제가 있다는 플랭카드가 붙어 있네요 철새가 많이 왔는가보다 토요일 오후 카메라를 메고 나서봅니다 비록 망원은 없어 파닥닥 거리는 멋드러진 모습은 담을 수 없어도 멀리서나마 주남의 철새와 주변 풍광들을 찍~ 아래 몽골천막은 철새축제 행사장입니다 축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