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천의 봄꽃 상리천에서 2021.03.01 상리천의 복수초 몇 해전 보다 개체수가 많이 늘었네~~ 노루귀도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의 개체수는 줄어든 것 같았다. 꽃/들꽃-봄 2021.03.07
벚꽃장 열리기 전에 눈요기로 백목련 책상머리에만 앉아 있을 수 없어서 광석골로 산책 나섰다. 화살처럼 지나가는 봄볕이 아쉬워서 카메라를 둘러 메었다. 주변의 벚나무들은 붉으스레 곧 터질 것 같은 꽃망울을 머금고 벚꽃장을 기다리고 있다. 벚꽃나무 주변에 서성이고 있는 세 그루의 백목련, 오늘의 주인공으로 삼았다.. 꽃/들꽃-봄 2018.03.28
광려산 꿩 바람꽃 광려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광산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등산로를 폐쇄하고 등산객의 출입을 통제하여서 산을 넘어 계곡으로 진입한 기억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주지스님이 바뀌고 길을 열어 놓았다고 한다. 사실은 만주바람꽃을 찾으러 갔었는데 포인트를 잘못 짚었는지 아직 피지 .. 꽃/들꽃-봄 2018.03.14
진해 천자봉의 노루귀 울 동네 천자봉에도 봄이 왔구나 산책삼아 다녀 올 수 있는 멀지 않은 곳, 울 동네라서 더 귀하고 반갑다. 해마다 보는 노루귀이지만 볼때마다 새롭다. 그런데 누군가 두 포기를 캐갔네~ㅠㅠ 2018.03.13 꽃/들꽃-봄 2018.03.13
덤으로 얻은 변산바람꽃 노루귀를 찾으러 갔다가 만난 창원의 야생화 사진작가분, 변산바람꽃을 찍어러 갈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동행을 부탁했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소노골의 변산아씨 드디어 오늘 만났다. 덤으로 포인트까지 확인, 오후 3시가 지나면 해가 넘어 간단다. 2018.03.06 만.. 꽃/들꽃-봄 2018.03.06
첫사냥 분홍 노루귀 이 년만에 봄꽃 사냥에 나섰다. 인곡리의 노루귀는 포기가 크고 꽃잎이 두꺼우며 색깔이 짙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분홍누루귀를 목표물로 삼았다. 노루귀는 널리 분포되어 있으면서도 무작정 나서서 찾기란 쉽지않다. 포인트를 대충 알고 나서면 때로는 엄청난 알바에 헛수고까지 감수해.. 꽃/들꽃-봄 2018.03.06
복주머니란(개불알꽃) 처음 보았다. 블로그나 카페에서 볼 때 그림의 떡으로만 여겼던 것이다 바래봉을 갔다가 오는 길에 꽃이 피어 있을까 없으면 위치라도 알아 두자고 갔더니 애기 주먹만한 복주머니가 발갛게 달려 있는게 아닌가 어찌나 반가운지... 곧 뒤따라 국공직원이 쫒아 왔다. 쳐진 울타리 안으.. 꽃/들꽃-봄 2016.05.12
태백산의 야생화들 태백산의 다양한 야생화들의 모습들이다. 등산로를 따라서 만난 들꽃들인데 다음엔 계곡을 따라 찾아 보고 싶다. 2016.04.29 얼레지 한계령풀과 얼레지 달래꽃 동의나물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애기괭이밥 애기괭이밥 애기괭이밥 큰괭이밥 큰괭이밥 큰괭이밥 큰개별꽃 개별꽃 태백제비꽃 태.. 꽃/들꽃-봄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