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의 볕이 잘 드는 숲속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씨에서 싹이 터 꽃이 피기까지 7년 이상걸리는 탓에, 얼레지 군락지는 자연이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어 온 세월을 그대로 말해 준다. 3~5월에 꽃이 피는데, 17~20℃가 ..

개감수는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대극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꽃은 녹황색이고 한줄기에 1개의 암꽃이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수꽃이다. 열매는 9월경에 달린다. 잎을 자르면 흰색유액이 나오며, 이 식물은 독성이 강하므로 식용은 하지 않는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용추계곡에서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중의무릇은 중부 이남지역에 자생하는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많은 반그늘에서 서식하며 어두워지면 꽃을 오므리고 햇볕이 많은 한낮에는 꽃을 피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비늘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진해 시루봉과 천자봉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