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지금쯤 남부지방에는 꽃은 지고 노루귀를 닮은 잎사귀들이 올라온다. 백운산에서 노루귀를 만났다. 그것도 싱싱한 경남지방에선 귀한 청노루귀다. 백운산의 칠족령과 문희마을의 중간쯤 성터 주변에 대단위 청노루귀 군락지가 있었다. .. 꽃/들꽃-봄 2013.04.08
황매산(1) 억새와 구절초 황매산이라면 철쭉이나 영화촬영지가 떠오른다. 그러나 황매산 평원에 널리 퍼져있는 억새와 주차장 오른쪽언덕의 구절초 윗쪽으로 쓴풀,물매화, 쑥부쟁이등의 가을 야생화들 소문난 어떤 가을산 못지않다. 구름많음이란 일기예보를 보고서도 혹시나 일출의 볕을 만날 수 있을까해서 새.. 산행흔적/전국의산길 2012.10.06
노루발 쌍떡잎식물 노루발과의 상록 여러해 살이풀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의 낙엽수 아래에서 자라며 꽃은 6∼7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흰색이거나 흰색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흑갈색으로 이듬해까지 남아 있다. 한방에서 줄기와 잎을 단백뇨에 처방하고 생즙은 독충에 쐬었을 때 바른.. 꽃/들꽃-여름 2012.06.02
엉겅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시나물이라고도 하며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라고 한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이며 잎, 줄기, 뿌리는 약용으로.. 꽃/들꽃-여름 2012.06.02
복수초 해가 바뀌면 앞다투어 포스팅되는 꽃이 복수초이다 비록 설중 복수초는 만날 수 없다 할지라도 실물을 한 번 보고 싶어서 약간 무리해서 고흥 봉래산을 다녀왔다.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원일초,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의 꽃말은 "영원한 .. 꽃/들꽃-봄 2012.03.07
너도바람꽃 볼 일이 있어 부산에 갔다가 오후 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양산 천성산의 상리천 계곡을 찾았다 상리천 계곡에 야생화가 많이 자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후 시간에 위치를 모르고 무작정 오른 길이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두리번 거리며 천천히 올랐다 마침내 .. 꽃/들꽃-봄 2012.03.01
긴산꼬리풀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긴산꼬리풀은 주로 지리산 이북 지방의 산에서 자라며 꽃대가 긴 모양을 이룬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입니다. 긴산꼬리풀에서 긴은 산꼬리풀에 비해 꽃이 길어서, 산은 서식지를 의미하고 꼬리풀은 꽃차례의 모양이 동물의 꼬리 모양을 연상시키는데서.. 꽃/들꽃-여름 2011.07.23
남천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 남천을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며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에 심으며 북부지방에서는 분재로 기른다. 성숙한 열매를 남천실(南天實)이라 하며 해수 천식 백일해 간기능장애 등에 약제로 사용한다. 2011.7.5 장복산.. 꽃/들꽃-여름 2011.07.05
금낭화 금낭화는 현호색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우리나라 깊은 산의 계곡 근처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이지만 토종식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옛날 여자들이 지니고 다니던 주머니와 모양이 닮은 데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꽃/들꽃-봄 2011.05.14
애기똥풀 양귀비과 두해살이풀로 까치다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노란색 즙이 애기 똥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애기똥풀이다. 두해살이 풀로 멀리서 보면 마치 분칠한 것처럼 흰빛이 돈다. 이는 잎을 비롯한 식물 전체에 부드럽고.. 꽃/들꽃-봄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