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이 촛대승마 관중 산외열매 산외 산외 긴담배풀 관중 긴담배풀 투구꽃 투구꽃 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매발톱나무 매발톱나무 매발톱나무 철쭉열매 올해의 마지막 동자꽃 회나무 회나무 구절초

요란했던 한 주. 그렇게도 무덥던 지난 8월, 기다릴 때는 잠잠하더니 수확의 계절에 역대급의 태풍이 곱지 않게 지나갔다. 왜 또 토요일에 비야? 산행 계획은 접고 잠깐의 빗속 나들이로 가을 꽃 몇 송이를 담아 본다. 2016.10.08 꽃향유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지는 들녁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살랑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가 참 잘 어울리겠지만 흐린날과 비오는 날의 코스모스도 참 예쁘다 2016.09 이 호랑나비가 어찌나 팔랑거리며 재빠르게 날아 다니는지 수십 장의 샷중에..

계룡산에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야생화들이 길섶을 장식하고 있었다. 2015.09.25 수크령과 쑥부쟁이 층꽃나무 층꽃나무 절굿대 꽃며느리밥풀 삽주 청미래덩굴 산박하 층층이꽃 고본 며느리밑씻개 개여뀌 쥐꼬리망초 며느리밑씻개와 금강아지풀 쓴풀 이질풀 이질풀 이질풀 당잔대 당잔..

지리산 촛대봉에서 천왕산 구간의 야생화들이다. 2015.09.09 촛대봉의 구절초와 쑥부쟁이 물봉선과 주름조개풀 바위떡풀 산오이풀 투구꽃과 산오이풀 초가을의 지리산 야생화의 주인공은 구절초와 산오이풀이었다. 산오이풀이 지고는 있었지만 저녁 노을에 색감을 즐기기에는 충분했다. ..

참 오랜만에 벽소령에서 연하천 구간을 밟아본다. 예전에는 하루 또는 이틀씩 시간을 내어서 지리산을 찾았기 때문에 종종 벽소령 구간을 다니곤 했었다 교통편이 좋아지면서 천왕봉에서 세석구간이나 노고단에서 출발하는 산행을 계획하게 되고 중간의 일부구간은 기회가 잘 만들어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9개의 마디가 있고 음력 9월 9일에 채취하면 약효가 가장 좋다는 데서 구절초라는 이름이 생겼다. 구절초는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으며, 재배도 가능하다. 또한 예로부터 월경 불순·자궁 냉증·불임증 등의 부인병에 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