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촛대봉에서 천왕산 구간의 야생화들이다.
2015.09.09
촛대봉의 구절초와 쑥부쟁이
물봉선과 주름조개풀
바위떡풀
산오이풀
투구꽃과 산오이풀
초가을의 지리산 야생화의 주인공은 구절초와 산오이풀이었다.
산오이풀이 지고는 있었지만 저녁 노을에 색감을 즐기기에는 충분했다.
산오이풀
쑥부쟁이와 구절초
일몰 빛의 쑥부쟁이
물이 든 산오이풀의 잎사귀가 노을 빛에 꽃 못지 않게 예쁘다.
아침 햇살 받은 구절초로 찍고 싶었던 류의 사진이었다.
아직 익숙하지도 않은데 바람이 거세서 찍는게 힘들었다.
과남풀
용담과 과남풀이 헷갈려서 예전에는 용담이라고 불렀는데 과남풀이 맞는 것 같다
구절초가 암릉에서 허리를 구부려 피어 있었다.
정영엉겅퀴
길섶에 피어 있는 투구꽃과 수리취
정영엉겅퀴
과남풀
송이풀
제석봉 가는 길에서
천왕봉 오름길에서
천왕봉 주변에서
산부추
분취
투구꽃
'꽃 > 들꽃-가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속의 구절초 (0) | 2016.10.08 |
---|---|
코스모스로 완연한 가을을 느껴본다 (0) | 2016.09.17 |
거제 계룡산의 가을 야생화 (0) | 2015.09.25 |
지리산 벽소령에서 연하천까지의 풍경과 가을 야생화 (0) | 2013.09.17 |
구절초 (0) | 2012.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