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범바위와 노적봉으로 월출산은 1988년 19번째로 지정된 가장 작은 국립공원이다. 멀리서는 커다란 하나의 돌산으로 보이지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웅장하고 수많은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있음을 알게된다. 영암이란 이름에서 보듯이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을 짓고 경외감.. 산행흔적/월출산 2014.09.13
월출산 천황봉에서 구정봉까지 가을이 시작되는 날 목사님과 두 분의 강도사님 그리고 나 그렇게 네 명이서 함께 월출산 올랐다. 목사님과는 몇 년 전부터 같이 가 보기로 했던 산이었다. 이른 아침 만났을 때 목사님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고 함께 한 두 강도사님도 약간 들떠 있어 보였다. 이 기대치들이 채워지는 산.. 산행흔적/월출산 2014.09.01
강진 월각산으로 암릉산행 월각산(456m)은 국립공원 월출산의 유명세에 밀려서 크게 주목 받지 못하는 산이지만 어떤 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재미있는 산이다. 암반이 화강암이어서 암릉미가 좋고 암릉을 타는 재미도 솔솔하다. 산행코스는 대월리 회관~장군바위~420봉~383봉~월각산~383봉~월송지~대월리 회관으로.. 산행흔적/월출산 2013.05.01
월출산 향로봉 2012년 5월 30일 산악회 일일회원으로 따라나선 산행이다 육중한 근육질의 월출산~ 향로봉을 향하면서 보여지는 월출산의 속살과 거꾸로 보는 풍광은 가히 비경이었다. 산행흔적/월출산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