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눈 괭이눈은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금요자라고도 한다. 열매가 익을 무렵이면 그 모양이 고양이가 햇볕을 받으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괭이눈이라 부른다. 줄기와 잎에 물기가 많아 마치 다육식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꽃/들꽃-봄 2011.03.23
갯버들 버드나무과로 한국 원산으로 일본,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흔히 산골짜기나 물가에 서식한다. 3~4월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유이화서로 달린다. 삭과인 열매는 4~5월에 익는다. 비음산 용추계곡에서 꽃/들꽃-봄 2011.03.23
현호색 현호색은 양귀비과로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비음산 용추계곡에서 꽃/들꽃-봄 2011.03.23
꿩의 바람꽃 비음산의 용추계곡에서... 미나리아재비과의 꿩의바람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 속의 나무아래에서 주로 자라며 양지와 반그늘에서 볼 수 있다. 이 품종은 수분의 가늠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주변에 수분이 많이 없으면 펴져 있던 잎이 말.. 꽃/들꽃-봄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