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총선일
부담 없이 출사 할 수 있는 날인데 제법 굵은 비가 내린다
일찍 투표를 마치고 비오는 날 적당한 곳이 어딜까 생각하다가
왕버들의 신록과 복사꽃이 어우러져 운치가 있을 것 같은 경산 반곡지를 찾았다.
3년 전 왔을 때 보다도 일 주일이나 빠른 날짜인데도 꽃잎이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기대했던 만큼의 풍광은 아니었다.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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