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로 봄마중하고 돌아 오는 길에 울산 맛집 전복비빔밥 한 그릇먹고 옆에 있는 대왕암공원을 한 바퀴 돌아 보고 왔다.
대왕암공원은 2004년에 울기공원에서 명칭이 바뀌었다고 한다.
해송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공원은
산책로, 쉴곳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지친 도시인들에게는 참 좋은 휴식공간인것 같다.
대왕암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 되어 있었는데
보수 작업중이라 건너 가지는 못하였고 건너편에서 사진만 한 장 찍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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