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능선중에 하나가 천왕봉에서 세석대피소까지가 아닌가 싶다
신록에 꽃들이 피어나는 지리산,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
그 아름다움에 홀려 짓조 삼각대까지 그냥 두고 내려왔다.
2011.06.10
중산리에서 로타리대피소로 가는 길이다.
중산리를 출발해서 천황봉으로 세석대피소에서 거림까지 그리고 휴게소의 주인의 승용차를(15,000원) 이용하여 중산리로 회귀
로타리에서 천왕봉으로
천왕봉 아래에서
재석봉을 향하여
통신골
재석봉의 모습들
세석대피소 야생화 군락지
여기가 삼각대를 두고온 그 곳이다
아직 지리터리풀이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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