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서 짧게 주어진 시간에 노고단을 올랐다.
산아래 동네에는 화창하게 개였는데 노고단은 구름 모자를 쓰고 있다.
조급한 마음으로 구름이 벗겨지길 기다렸는데 한 두번 살짝 보여주고선 감추어 버렸다.
아쉽지만 그냥 하산
조망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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