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해가 바뀌면 앞다투어 포스팅되는 꽃이 복수초이다 비록 설중 복수초는 만날 수 없다 할지라도 실물을 한 번 보고 싶어서 약간 무리해서 고흥 봉래산을 다녀왔다.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원일초,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의 꽃말은 "영원한 .. 꽃/들꽃-봄 2012.03.07
너도바람꽃 볼 일이 있어 부산에 갔다가 오후 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양산 천성산의 상리천 계곡을 찾았다 상리천 계곡에 야생화가 많이 자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후 시간에 위치를 모르고 무작정 오른 길이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두리번 거리며 천천히 올랐다 마침내 .. 꽃/들꽃-봄 2012.03.01
금낭화 금낭화는 현호색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우리나라 깊은 산의 계곡 근처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이지만 토종식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옛날 여자들이 지니고 다니던 주머니와 모양이 닮은 데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꽃/들꽃-봄 2011.05.14
애기똥풀 양귀비과 두해살이풀로 까치다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노란색 즙이 애기 똥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애기똥풀이다. 두해살이 풀로 멀리서 보면 마치 분칠한 것처럼 흰빛이 돈다. 이는 잎을 비롯한 식물 전체에 부드럽고.. 꽃/들꽃-봄 2011.04.30
벌노랑이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랑돌콩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노란색 꽃이 나비 모양을 닮아 벌노랑이라 부르는데 벌들이 좋아한다. 꽃/들꽃-봄 2011.04.29
개별꽃 개별꽃은 석죽과로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잘 자란다.물기가 많은 숲속의 그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꽃의 크기는 작지만 무리지어 피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 개별꽃과 같은 속에 속하는 식물에는 덩.. 꽃/들꽃-봄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