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의 황성공원
한 낮 뙤약볕에 카메라를 들이대도 우아한 빛을 쏟아낸다.
아름들이 소나무와 어우러진 보랏빛
누구든 아무나 찍어도 그럴듯한 그림이 되는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2021.07.31
구미에서 오신 분이라는데 뒷모습은 마음대로 찍어도 괜찮다네요
공원에서 만난 진사님 왈 경주에 왔으니 남천의 교촌교 주변의 해바라기를 보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보고 가란다.
아름다운 청춘들
찍은 사진 보내주고 한장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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