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름

장복산 능선에서

한발자욱 2021. 8. 4. 22:20

나홀로 소백산을 계획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베낭을 꾸리는데 오늘 시작하는 유아부 여름성경학교가 마음에 자꾸 걸린다. 망설이다가 여름성경학교를 방문해 보기로 하고 소백산은 포기했다. 챙기던 베낭에서 카메라와 물만 집어들고 뒷산 장복산 한 바퀴돌고 왔다.

2021.07.23

 

불모산에 있는 송신탑을 향하여 서서 쏴~~

 

 

 

웅산으로 향해서 가다가 무명의 암릉위에 터잡고 앉아서 여뀌와 놀다가 그냥 돌아옴.

 

 

 

 

 

 

 

 

박주가리과의 약용식물인 여러 해 살이풀인 산해박이다.

 

 

 

짚신나물

 

닭의 장풀

 

 

 

고추나물

 

이름도 거시기한 며느리밑씻개

 

패랭이꽃

 

 

 

 

 

 

 

 

 

진해의 전경

 

 

 

 

 

 

 

울 쫑이 더위피한다고 들어간 곳이 이 풀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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