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3일차~
봄에는 야생화를 찾아서 겨울에는 눈을 쫓아서 올랐던 태백산~
기억으로는 처음인 것 같은 가을의 태백산이다.
여느 산들과 비슷하면서도 분명 다른 매력이 있으리라.
그러고보니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인 것 같다.
유일사 입구에서 징수하던 입장료가 없어진 것이 처음 느껴지는 차이점인 것 같다.
유일사입구~장군봉~문수봉 입구에서 시간에 쫓겨서 당골로 하산.
2020.10.02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는 그런 내음이다.
가을의 색,
자연의 색
고목과 단풍, 내가 보고 싶었던 그림이었다.
고사목과 단풍
사스레나무의 가을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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