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느즈막한 시간에 찾아 간 우포늪.
태고의 신비를 담고 있는 1억 4천만년의 우포늪이 4월의 신록으로 채색되고 있었다.
원시적 저층 늪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생태가 무척 잘 보존 되고 있다는 우포늪,
사계절 모두가 좋지만
풍광으로는 수많은 물풀들이 자라 거대한 수중 정원을 연출하는 지금부터가 좋다
시간관계로 목포제방과 쪽지벌 일부의 신록만을 즐기고 돌아 왔다.
2016.04.16
목포제방에서 본 우포의 풍경
우포에서 쪽지벌로 가는 중에서
쪽지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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