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께서 코스모스가 보고 싶어하신다
추석연휴의 설악산 계획을 취소하고 왔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 가실 수 없단다.
아쉽기는 하지만 계획된거라서 아내와 함께 둘이서만 북천을 다녀왔다.
각 지자체마다 경관보전직불제와 연계하여 축제장을 만든다
모두 성공할까 의구심이 있었는데
연휴 끝이어서 그런지 많은 차량이 몰려 붐빈다.
올해 잦은 태풍에도 꼿꼿이 머리를 들고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한나절 잘 즐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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