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까와서 가기 힘들었던 곳 마산 봉암 저수지
주일 오후 목장 식구 두 가정과 만추의 향기를 맡으며 한 바퀴 돌아 보았다.
아직 단풍이 남아 있어서 좋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것, 그것도 좋았다.
즐겁게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이렇게 흐뭇하게 느껴질 수가 있다니 거참, 나이 들어 간다는 증거겠지???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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