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천주산 진달래지만 나의 흔적이기에 기록해 놓는다
여수 영취산에 이어 두 번째 진달래 풍경으로
영취산 보다 규모는 작지만 이원수의 "고향의 봄" 꽃피는 산골의 배경이 된 이름 있는 곳이다.
집 가까이 있는 산이어서 접근하기는 좋았고, 축제 전 날로 진달래는 만개한 상태였는데
미세 먼지로 깨끗한 사진을 얻지는 못했다.
달천계곡에 주차를 하고 한 바퀴 돌아서 원점회귀.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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