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4월 10일
인원 : 아내와 함께
날씨 : 흐림
산행코스 : 상신리마을-조봉산-636봉-쌀개봉-낙영산 -공림사주차장(6시간)
승용차를 이용했을때 원점회귀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리품을 팔아야한다. 다행히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시골이라 그리 쉽지는 않다. 하산해서 바로 차를 회수 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승용차를 사담리의 공림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상신리 마을 들머리까지 걸어서 같다.약 3~40분정도 소요 되었다.
조봉산에서 낙영산까지의 구간은 암릉지대로 로프구간이 많고 오르내림이 많아 낮은 산임에도 제법 체력소모가 있는 코스이다.
날씨가 흐려 멀리까지 선명하게 조망할 수는 없었지만 그런대로 산행하기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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