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자욱 2021. 3. 7. 19:26

잠시면 끝이 보일 것 같았던 코비드사태가 길게 이어지면서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날도 이산가족으로 명절을 보낸다.

나홀로의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 갖게 된 것을 위로로 삼아 다녀온 산이 계방산이다.

한 동안 밟아보지 못했던 눈길이 새롭고,  코끝에 스치는 찬 공기가 시원하게  느껴졌다.

 

                        2021. 02. 12.

 

 

 

 

 

 

 

 

 

 

 

 

 

투구꽃

 

노루오줌

 

단풍마의 겨울 꽃

 

투구꽃의 겨울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