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흔적/소백산

소백산 비로봉 가는 길

한발자욱 2018. 1. 13. 22:30

 

 

 

구름에 둘러싸인 소백산

 차가운 공기에 흐릿하여 포근하다.

아무도 걸어 가지 않은 천동 계곡의 아침  내 발자국으로 길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