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겨울
합천 징금다리의 물안개
한발자욱
2016. 12. 17. 21:58
우포늪을 찾아 갔더니 AI 때문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다시 합천으로 방향을 돌렸다.
지난번 보조댐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있다가 징금다리의 물안개를 놓쳐 버린 것이 생각 났기 때문이었다.
오늘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는 만큼 감성모드로 접근해 보았다.
2016.12.17
보조댐을 갔다가 합천 징금다리로 오다가 분위기가 좋아서
길가 주차를 하고 한 컷
찍고 찍히고 사진에 사람이 있어 더 맛깔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