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흔적/전국의산길

천주산 진달래

한발자욱 2016. 4. 9. 22:30

 

 

철 지난 천주산 진달래지만  나의 흔적이기에 기록해 놓는다

여수 영취산에 이어 두 번째 진달래 풍경으로

영취산 보다 규모는 작지만 이원수의 "고향의 봄" 꽃피는 산골의 배경이 된 이름 있는 곳이다.

 

집 가까이 있는 산이어서 접근하기는 좋았고, 축제 전 날로 진달래는 만개한 상태였는데

 미세 먼지로 깨끗한 사진을 얻지는 못했다.

달천계곡에 주차를 하고 한 바퀴 돌아서 원점회귀.

 

201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