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자욱 2012. 9. 7. 23:01

 

2012년 09월 07일

제주도에서 둘째날 네 명은 한라산으로 나머지는 제주관광을 나섰다.

처음 가보는 한라산 기대와 설렘으로 출발했지만 정상부에 다다르니 비가 세차다

구름으로 덮혀 백록담도 다른 아무 조망도 볼수 없었지만 오름길의 풍광을 즐긴것과 한라산을

밟았다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또 다음을 기약해 본다.

등산코스는 비교적 가파르다고 알려진 관음사탐방소에서  성판악매표소로 하산하는 코스다.